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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진이 공모가 27,000원으로 일반공모를 통해 상장된다.
공모가 27,000원 기준 티슈진의 시가총액은 1조6천억원이고 코스닥시장 시총 15위권이며 11월6일 상장된다.
NH투자증권은 청약증거금 6조 555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299.537대1 이다. 상장을 통해 코오롱그룹과 회장 이웅렬이 대박을 터뜨렸다.
티슈진은 코오롱그룹의 미국자회사이다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세포유전자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인보사(INVOSSA)는 무릎등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신약으로 개발 막바지단계에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아시아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티슈진은 아시아지역 이외 미국 유럽 중남미등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있다.
코오롱 생명과학은 2017년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다음달중 본격 시판예정이다.
티슈진에 내는 로얄티는 국내판매액 2%이다.
티슈진의 한국에서의 임상3상은 2015년 마무리 되었다
미국에서의 임상3상은 진행중이며 1,000억원정도의 비용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안으로 미국 내 70개 병원에서 총 1020명을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인보사의 투여가 시작된다. 680명이 인보사 투여군(실험군)이고, 나머지 340명이 위약(가짝약) 투여군(대조군)이다. 인보사의 구조 개선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기 위해 관찰기관은 24개월이다. (한국 임상3상은 12개월)
유럽에서는 미국임상결과를 가지고 시판허가를 신청협의 예정이다.
티슈진은 2021년 미국 임상3상종료, 2022년 미국품목허가 승인,2023년 본격신약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임상 1,2상을 통해 약 2년간의 통증경감및 기능성 개선효능을 입증했다.
신약이 최초로 개발된 생물학적 제제(reference durg)로 지정되는 경우 , 신약시판승인후 미국 12년 유럽10년의 독점판매권을 보장받으며 막대한 수익이 예상된다.
티슈진은 인보사가 2년 이상의 통증 완화를 비롯 증상 치료 (기능 및 구조 개선)효과를 보이는 세계 최초 근본적 치료제인 ‘디모드(DMOAD·Disease Modifying Osteoarthritis Drug)’로 입증받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디모드는 통증 완화나 기능 개선에서 더 나아가 구조적으로 골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회복시켜 골관절염의 원인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를 말한다.
티슈진의 인보사는 미국시장에서 연간 3.5~6조원 매출을 추정하고 있다.
인보사 기술적용범위도 무릎외 손과 고관절에 대해 임상2상진행을 추진하면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물의 무릎 골관절염 동물실험을 마치면서 동풀의약품시장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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